[LIG WAVE] 레이더가 아니라 라이더입니다.

레이더가 아니라 라이더입니다. 정지선 SOS LAB 대표의 글. 편집실 / 사진.김재현

LIG넥스원은 개방형 혁신을 위한 “Open Innovation”을 추진하면서 신기술 융합이 필요한 무기 체계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 업 기업을 찾고 있다.이 번호에는 자동 운전의 눈인 “라이더”를 만들SOS LAB의 전·지선 대표를 만나고, 자동 운전 자동차 기술과 감시 정찰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 봤다.자동 운전 차의 핵심 기술, 라이더 에스 오에스 랩은 2016년 광주 과학 기술원에서 레이저 센서 기술을 연구하던 박사 과정 4명이 공동으로 창업한 회사에서 자동 운전에 사용되는 “라이더(LiDAR, Light Detection And Rising)”장비를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다.”라이더”는 주변 환경을 3D로 인식하고 자동 운전 자동차가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지원하는 장비로 자동 운전 자동차의 눈이다.매초 수백만개의 레이저 빔을 지속적으로 발사하고 센서에 갈 시간을 계산하고 거리를 측정한다.이 5년간 특허 60여건, 기업 투자 168억원을 달성하고 올해 열린 CES2021에서 Vehicle Intelligence&Transportation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전도 유망한 기업이지만 정·지선 대표는 “아직 갈 길이 멀”이라고 말했다.”라이더는 레이저를 이용하고 악천후로 빨리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입체 지도를 만들 수 있는 자동 운전 차의 핵심 기술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현재 시장에 나온 2레벨 자동 운전 차에는 거의 카메라와 레이더가 탑재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자동 운전의 단계가 3,4수준에 오를 만큼 카메라와 레이더가 인지할 수 없는 거리나 정보를 수집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라이더도 보완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초기에는 레이더와 카메라보다 10배 이상 높은 가격 때문에 도입에 회의적이던 주요 자동차 회사도 지금은 라이더의 필요성을 부정하지 않았다.에스오에스 랩은 차량에 설치할 수 있을 만큼 크기는 작은 내구성을 갖춘 라이더 센서를 개발했다.양산까지 갈 길이 멀지만, 이전에 비하면 비용도 대폭 낮췄다.우리가 쓰는 아이 폰에는 이미 라이더 기술이 들어 있다.”완전 고정형 라이더 센서 『 ML-1』은 iPhone의 얼굴 인식에도 사용되는 『 VCSEL』 레이저 광학 기술을 활용하였습니다.0.5~1m단거리용 센싱 기술에 레이저 기술을 가하고 200m까지 인식하고 헤드 라이트와 테일 램프에 이를 정도로 작아 후진 중에 장애물을 감지하는 형상까지 알겠습니다.이 제품이 본격 양산에 들어가면 라이더 시장이 크게 바뀌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용 라이다 ML

스마트 인프라용 라이더 「SL」과 공장 자동화용 라이더 「GL」

감시 정찰 분야에서도 활용 할 수 있는 라이더 에스 오에스 랩은 자동 운전 차용 라이더외에도 공장 자동화, 드론 산업용 스마트 인프라용 라이더 제품도 갖고 있다.레이저가 반사하는 시간을 통해서 거리를 측정하는 라이더는 레이더처럼 투과되지 않지만 매우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고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변할 수 없는 성능을 발휘하면서 자동화 무인화가 필요한 방위 산업 분야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LIG넥스원은 자동 운전과 감시 정찰 분야의 협력을 위한 모임을 갖고 함께 할 과제나 사업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신 사업 발굴의 차원에서 이쪽에 관심을 가지고 접촉했다고 듣고 있습니다.라이더는 차량이나 함정, 드론 자동 운전도 필요한데, 고정 위치의 감시 정찰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카메라와 보완적으로 활용하고 장거리의 움직이는 물체를 인지하고 추적하고 분류하지만, 머신 러닝으로 데이터를 학습하는 알고리즘을 개선하면 정교한 사물 인식이 가능합니다.민간 측에서는 부산 항만 공사가 보안 모니터링 시스템에 폐사의 라이더 제품을 채용하기도 했습니다”방위 산업 분야는 “Military Spec”로 불릴 정도로 요구 조건이 어렵지만 자동 운전보다 병력 자원의 감소에 맞춰서 감시 첩보 분야에서 먼저 무인화, 첨단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와 사업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정·지선 대표는 레이더 기술을 보유한 LIG넥스원과 협업할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비용과 디자인의 측면에서 문제가 된 것일 뿐, 자동 운전 차에 라이더가 들어가면 보다 안전하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창업 후 5년간 수많은 고개를 넘어 생존에 성공하고 지금은 직원도 50명 가까이 일하고 있지만 책임감 때문에 부담도 크겠지만, 사람들 때문에 웃으며 버틸 수 있습니다.글로벌 업체와 양산 프로젝트까지 성공하면 자동 운전 시대는 우리의 앞으로 다가오죠.향후 모빌리티 시장뿐 아니라 스마트 인프라 전반에 라이더기술이 사용되는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SOS연구실은 가격과 크기는 낮고 성능과 내구성은 높여서 문제를 해결했다.정·지선 대표는 2022년 고정형 라이더 대량 생산을 목표로 추가 자본금을 확보, 올해 하반기까지 제품의 성능 검증과 전장 부품 품질 인증을 마칠 계획이다.차량용 라이더상용화에 성공하며 글로벌 라이더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이라고 밝혔다.

감시 정찰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라이다 에스오에스랩은 자율주행차용 라이다 이외에도 공장 자동화, 드론 산업용, 스마트 인프라용 라이다 제품도 갖고 있다. 레이저가 반사되는 시간을 통해 거리를 측정하는 라이다는 레이더처럼 투과되지 않지만 매우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고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변함없는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자동화, 무인화가 필요한 방산 분야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LIG넥스원과는 자율주행과 감시정찰 분야 협력을 위한 모임을 갖고 함께 할 수 있는 과제와 사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신사업 발굴 차원에서 이쪽에 관심을 갖고 접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이다는 차량이나 함정, 드론 자율주행에도 필요하지만 고정 위치 감시 정찰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보완적으로 활용해 장거리 움직이는 물체를 인지하고 추적해 분류하는데 머신러닝으로 데이터를 학습하고 알고리즘을 개선하면 정교한 사물인식이 가능합니다. 민간 측에서는 부산항만공사가 보안 모니터링 시스템에 우리 라이더 제품을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방산 분야는 ‘밀리터리 스펙’으로 불릴 정도로 요구 조건이 까다롭지만 자율주행보다 병력 자원 감소에 발맞춰 감시 정찰 분야에서 먼저 무인화, 첨단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와 사업이 나올 수 있다. 정지선 대표는 레이더 기술을 보유한 LIG넥스원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기대하고 있다.비용과 디자인 측면에서 문제가 됐을 뿐 자율주행차에 라이더가 들어가면 더 안전하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창업 후 5년 동안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생존에 성공했고 지금은 직원도 50명 가까이 일하고 있지만 책임감 때문에 부담도 크지만 사람들을 위해 웃으며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글로벌 업체와 양산 프로젝트까지 성공하면 자율주행 시대는 우리 앞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향후 모빌리티 시장뿐만 아니라 스마트 인프라 전반에 라이더 기술이 사용되는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SOS랩은 가격과 크기는 낮고 성능과 내구성은 높여 문제를 해결했다. 정지선 대표는 2022년 고정형 라이다 대량생산을 목표로 추가 자본금을 확보해 올 하반기까지 제품 성능 검증과 전장부품 품질인증을 마칠 계획이다. 차량용 라이더 상용화에 성공해 글로벌 라이더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