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지] 목포는 항구다! feat. 친구들과 다녀왔다. 2박 3일 목포여행 기록

프롤로그

친구가 오랜만에 휴가를 냈다.금요일의 휴가라서~주말을 가하고 총 3일 간 쉴 수 있었다.모두 해외 여행에 간다고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2박 3일을 제대로 쓰려면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으로 가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거기서 선택한 것은 목 to the포, 전남의 항구 도시 목포이었다.목포에서 선택한 이유는 별로 없었다.단지 1. 바다를 보고 싶었고-내륙인의 민원-2. 사람 많은 곳은 피하고 싶었고, 3. 전라도 음식은 항상 진리이기 때문이다.-여행의 만족도는 입맛이 50%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다.이전에(2022년 7월)방문 때는 장마 비 때문에 제대로 둘러보지 못 했다.그래서 이번의 친구와의 여행 때는 좀 더 목포의 구석을 살펴보기로 했다.이번 여행에서도 날씨가 맑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주룩 주룩 내리던 빗줄기가 멎고 구름만이 가득했지만 안타깝게도 2일째, 그리고 서울로 돌아가던 마지막 날까지 태양이 구름에 완전히 숨어 3일 내내 흐린 날씨가 이어졌다.그러나 목포는 구름이 깔린 아침 안개가 낀 밤하늘이 정말 잘 어울리는 도시이다.투명하고 시원한 날씨지 않아도, 목포는 그에 걸맞는 운치를 자랑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낭만이 있는 곳이었다.목포의 볼거리#평화 광장#립암 산#갓바위#목포 항구들#가톨릭 목포 성지#달성)#서초 산둥 시화 골목#후루카와 섬 전망대

목포는 정말 작은 도시다.목포에 볼거리가 있겠느냐고 우려도 있었지만,#한국 4대 관광 거점 도시로 거듭난 목포에는 그것 없이 가보고 바가 있었다.화려한 장관은 아니지만, 목포는 너무 작게 튀는 명소를 찾아온 것이 은은한 매력 같다.소파 한화 구 이상을 원하시는 분은 목포를 강력히 추천!우리의 시작은#평화 광장이었다.목포의 핫 플레이스#평화 광장. 그런데 바다에 접한 광장 쪽에는 놀랍게도 지루했다.바다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커피숍이 나란히 있을 정도, 좀#강릉 커피 거리의 느낌이란?진짜 재미를 맛 보자면#평화 광장의#러브 게이트를 지나고 그 뒤에 가면 좋지만 여기서 마치 작은 명동을 연상시키는 MZ의 거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나에게 핫 플레이스의 척도는 인생 4컷이지만 여기에 인생 4컷이 “탓”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여러 술집이나 체인점을 온다면 평화 대로의 핫 플레이스를 방문할 수 있다.아마 저녁이 되면 목포 MZ가 이곳을 점령할 것이다.그러나 목포만의 목포 같은 맛집을 찾으면 평화 대로의 핫 플레이스는 조금 섭섭할지도 모른다.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

평화광장 핫플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 1174#평화 광장에 끼고 걸어가면 목포의 유명한 랜드 마크#갓바위를 볼 수 있다.#해상 보행 다리에 따라서 걸으면, 정말로 삿갓을 쓴 같은 2개의 암석이 놓였다.갓바위에 얽힌 설화도 있으므로, 읽어 보면 좋을 것이다.그런데 왜 언제나 우리 나라의 옛날 이야기는 효도를 다하지 못한 아이들이 물에 빠지고 죽어서 바위에 다시 나타나고 있는가?바위가 되지 않으려면 있을 때에 힘내자.#해상 보행교가 꽤 걸기 쉬웠다.평화 대교의 핫 플레이스로 식사를 하고 소화시키기 위해서 육교를 끼고 걷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바닷바람이 산산한는 있었지만, 에메랄드 빛 물 빛과 바로 옆의#립암 산의 흙 냄새 때문에 마음이 편안하게 됐다.#평화 광장 측의 아파트 주민들은 산과 바다와 함께 하는 최적의 위치에서 사는 것 같다.부럽네요.목포로 말하면 항구다.옛 항구를 활용하고 2020년에 오픈한지 얼마 안 된 15개의 컨테이너식 포장 마차가 쏠리고 있다. 목포항의 포장 마차 거리가 있다고 해서#삼학 섬으로 향했다.#목포항의 포장 마차는 이 전 목포를 방문했을 때 꼭 가보고 싶은 곳의 하나였지만 장마 비 때문에 가지 못 했다.아쉬움이 많이 남았으니 이제 꼭 가서 보기로 결심했다.완전히 들뜬 채 떠났다. 목포항의 포장 마차는 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각 포장 마차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메뉴, 그리고 포장 마차 특유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좋았다.날씨가 좋아지면 중앙 무대에서 버스 킹이나 한다고 한다!분위기 좋은 노래와 즐거운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 되면 술이 자연스럽게 들어간다고 생각했다.여기에 온다면 차가 없으면 조금은 힘들겠네.술을 마실 예정이라면 걱정하지 말고, 포장 마차마다 대리 운전 번호가 수북하다.한국 목포항 좌판”용히네 포장 마차”육코비 먹은 감상은 여기를 클릭!호남 지역 최초의 가톨릭의 시작은 목포이었다고 한다.천주교 신문에 따르면 1866년에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운 병인박해를 피하고 다른 지역에서 모인 가톨릭 신도들이 목포에 신앙 공동체를 형성했지만 1896년 파리에서 온 신부를 초대 주임으로#야마이동 산의 바닥에 목포 본당이 세워졌다고 한다.지금의 모습은 최근 지어진 모습 같지만 언덕 위에 솟아 있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가톨릭 목포 성지에는 대웅전 외에도 한국 레지오마리에 기념관, 기념 탑, 그리고 역사 박물관이 있다.우리는 역사 박물관 입구를 찾지 못해서… 그렇긴들어간 적이 없다고 한다.가톨릭 교회에 가서 보니까 왠지 절에도 가서 보는 게 나은 것이었다.그것도 그럴 것이고, 절이 좋아하는 두 친구가 있는데 우리는 이 박달의 근처의#달성)에도 가서 보기로 했다.프랑스인의 치즈 언니는 “한국의 절의 분위기가 아주 좋은 “이라고 말했다.나는 불자가 아니고 절을 방문할 때마다 익숙하지 않지만 절이 주는 다채로운 색이 자연과 잘 조화하고 흙 냄새를 포함한 조용한 분위기가 정말 좋다.이 박달의 입구에 위치하는 매우 조그마한 암자#달성 절에서는 목포의 모습이 보인다.기독교 교회도…이래봬도이처럼 가톨릭 교회와 절처럼 방문자가 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부산에#감천 문화 마을이 있으면, 목포에는#서초 산둥 시화 골목이 있다.#감천 문화 마을보다는 작고 침착하고 있지만 골목마다 그려진 화려한 벽화에 끼고 골목길을 오르고 보면 어느새 바다와 고기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널찍한 풍경이 펼쳐진다.버려진 옛날 집들이 아담한#흑백 사진관에서#빨강 머리 앤 카페에서, 그리고#갤러리에서 장식되어 있는 모습이 걷던 발걸음을 잡다.#시화 골목 입구에는 한국의 70~80년대를 연상시키는 옛 고을 그대로의 모습이 재현되고 있다.정감 넘치는 옛 모습이 그려진#영희의 슈퍼에는 고양이. 삼돌이가 살고 있다.삼돌이를 보면 이름을 부르세요.삼돌이가 냐옹다면서 환영합니다.삼돌이의 남편에 의하면, 삼돌이는 살아남는 방법을 알고 있는 고양이라고 한다.그러고 보니 목포에 고양이가 정말 많았다.이번에 가면 툴을 산다.목포에 가면 이 박달과 코오 섬을 잇는 국내 최장 거리의 케이블 카,#목포 해상 케이블카를 꼭 타고 봐야 한다.(이 전의 방문에 타고길래 이번은 패스했다.)케이블 카를 타고 오르면 목포 대교 근처의 후루카와 섬에 눈에 띄는 오렌지 색 건물이 있는데 그 이름은 목포의#후루카와 섬 전망대이다.독특한 외형의 덕분에 현대적인 커피숍으로 오해하지만-제가 그랬다.-충무공#이순신 장군의#이타야선 모형을 격자 꼴로 쌓아 만든 목포 최고의 랜드 마크의 하나이다.목포 후루카와 섬은 이순신 장군이 명량 대첩에서 승리한 곳이라는.#목포 해상 케이블카 주차장에 차를 멈추고 용올무의 둘레길을 끼고 오르면 언덕 끝에#코오 섬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다.1층에는 커피숍이 있고 계단을 따라서 쭉 올라가면 층별로 전시된 역사의 이야기를 읽어 볼 수 있다.이처럼 해안 도로를 따라서#해안 갑판이 있고 바다 위를 산책할 수 있다.전망대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해안 데크, 꽤 긴.도중에서 포기할 수 없는 압도적인 길이의#해안 갑판은 따뜻하고, 배가 든든한 때 한번 걸어 보아도 될 것 같다.한번 걸어 보자는 호도루의 말을 나는 가볍게 무시했다.걷기에는 너무 추웠다.또한 눈이나 비가 온 날에는 전망대에 오르는 길이 너무 없는 가벼워질 수 있으므로 높은 운동화나 신발은 절대 피하세요.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이 조금 멀지도 모르니까 배가 고픈 분은 밥 드시고 가세요.목포에서 기억에 남을 먹으러 돌아다니기#김·근호 해물 한정식#카페 델 마르#목포 삼치회#카후에유달. 목포항 좌판#밀키 숍#목포 사랑 세목포에서 착복의 시작은#김·근호 해물 한정식 집에서였다.새벽에 출발하고 점심 시간 쯤에 도착한 목포로 가장 처음에 먹은 우리가 선택한 점심 메뉴는 한정식이었다.목포의 맛이 그대로 담긴 산뜻한 반찬과 함께 향긋한 미나리 오이 무침과 고소한 잡채 맛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게다가 보쌈과 보쌈 김치는 정말 환상적인 조합이었다만, 먹은 맛이라는에는 김치가 전라도밖에 맛 볼 수 없는 시원하고 깊은 맛이었다.아메리칸 인테리어와 엑스 테이어가 눈길을 끈다#밀키 숍.미국식 도넛 전문점인데 광주 광역시 출신의 도넛 브랜드라고!광주 출신이라면 맛은 믿을 수 있습니까?우리가 부탁한 것은 솔텟도 캐러멜 페이스 츄리ー츠이스토도ー나츠, 쿠리 무부류레 도너츠, 그리고 산딸기 도넛.진짜 다들 맛있었다.아침 일찍부터 움직이고 떨어지던 당분을 한껏 끌어올리는 맛이였어.서울에 가장 가까운 지점은 분당점이다.여기 크로 너트가 엄청 맛있다고.전남 지역에서는 꽤 유명 도넛점이어서 목포#평화 광장에 들를 일이 있으면 꼭 가서 보는 게 좋을 것이다.한국 목포항 포장마차 연희네 포장마차 육코비 먹은 소감은 여기를 클릭!해가 진 저녁에 화려한 목포 대교와 밤 바다를 즐기고 싶으시면#카페 델 마르에 가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목포 해양 대학교 부근에 위치한#카페 델 마르는 3층 빌딩의 꼭대기에 위치한 카페이지만 1층에는 한국 요리점, 2층에는 바/레스토랑이 있다.3층에 위치한 카페의 유리에서 목포 대교의 뷰가 보인다.계단을 밟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목포 부두의 모습과 함께 안개가 낀 젖은 밤 공기도 피울 수 있다.아무래도 뷰의 탓인지 너무 핫 플레이스이다.-나는 알지 못했어… 그렇긴- 늦은 시간에 커피가 부담스러우면 논 커피류 메뉴도 다양한 것으로 스무디, 에이드, 차 속에서 뽑아 마시면 좋다.우리는 3명으로 나란히 이 추운 날에 아이스 캐모마일·리락사ー을 마셨다.스 박에서 먹는 것보다는 조금 진하고 끈끈한 맛.겨울에 목포를 여행할 계획이라면#삼치회를 꼭 드셔 보세요!지금까지 목포에서 난생 처음 들은 물고기 삼치.처음 입문하게 된 삼치회는 정말 내가 지금까지 먹은 회 속에서 단연 최고였다.녹는 부드러운 맛의 삼치회는 목포 특산의 김 위에 밥 조금, 마늘, 그리고 된장을 찍어 먹으면 제대로 먹는 것이라고 한다.목포에 살고 있는 현지인의 강한 추천으로 들른#사랑 테오는 목포 타마 바위동에 위치한 해산물 맛집 때문에 신선한 생선회 외에도 예쁜 반찬 하나하나 우리를 놀라게 했다.전혀 쓰지 않는 카라시채 김치를 삼치회랑 곁들여서 먹으면 그것으로 끝.목포의 명산#이 박달의 근처에 위치한#카페 유달.오래 된 마을 사이에 현대식 건물 하나가 눈에 띄는데 그곳이#카페 유달이다.형형색색의 지붕이 내려다보이는 뷰도 좋지만 값이 굉장히 싸다.아메리카노가 3800원, 가장 높은 메뉴인 딸기 바나나 주스가 6000원.모든 커피는 기본 투 샷이라고 한다.나는 바닐라 라떼를 마셨지만 달콤하고 따뜻한 것이 딱 알맞다.#유달카후에 주변에도 작은 대형 벽화가 그려지고 있었지만 날씨가 쌀쌀하지 않으면 푹 카페 주변을 걷고 보는 것도 좋았던 곳이었다.#달성사에 오르기 전에 들러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보이고 보는 것도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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