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인 가구 인지도 최상위에 있는 Knoll사의 살린넨 테이블입니다. 스타투아리에뜨 대리석에 새틴 마감입니다. 무광 코팅 느낌으로 무광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거예요. 타원형 상판 길이는 198cm네요. 올해 초에 배송받은 신품 컨디션 테이블인데 해외 이주로 인해 아쉽게도 내놓게 되었습니다.함께 매칭한 의자는 난나 디젤이 디자인하고 프레데리아에서 제작한 유명 트리니다드 의자입니다. 우아한 등이 조개껍질을 떠올려요. 낙하산 모양 같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우드만 둥근 것이 아레나 등 메탈 프레임도 라운드로 처리한 부분이 매력적입니다. 등판 곡선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직선 프레임에 둥근 판자가 얹혔다기보다는 이미 뼈 모양부터 둥글고 자연스럽다고나 할까?전체가 목재로 된 의자를 좋아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흔들리는 위험성에 불안을 느끼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메탈 베이스와 우드 좌판 등판으로 구성된 의자가 그 타협안이 됩니다.전체가 목재로 된 의자를 좋아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흔들리는 위험성에 불안을 느끼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메탈 베이스와 우드 좌판 등판으로 구성된 의자가 그 타협안이 됩니다.전체가 목재로 된 의자를 좋아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흔들리는 위험성에 불안을 느끼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메탈 베이스와 우드 좌판 등판으로 구성된 의자가 그 타협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