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근교 완주펜션 한옥 독채 고택에 반하다

전주근교 완주펜션 한옥 독채 고택에 반하다

전주 근교 왕주펜션 한옥독채펜션 리안전 200년 고택에 반하다

전주 근교 왕주펜션 한옥독채펜션 리안전 200년 고택에 반하다

여행의 연장선상에서 숙박 시설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번 완주 여행 중에 투숙한 완주 펜션의 리앙 존도 그랬지만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주고 에너지를 충전하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준 것 같다.전북 완주시 만덕산 기슭에 위치한 50여채의 한옥 중에서 가장 전망 좋은 장소에 위치한 전주 인근 완주 소재의 명품 고택이다, 전주 한옥 마을에서 20분 거리이기 때문에 접근도 좋다.전북권에서는 하루도 가능하지만 집 자체가 여행지로 바뀌지 않는 곳에서 연 중 한, 2회 힐링 한옥 스테이를 경험하는 것도 나에게 주는 꿀 같은 보상이다.여행일:2022년 3월 22일~23

완만한 곡선뷰가 펼쳐지는 고즈넉한 한옥의 매력은 누구에게나 호불호가 없는 선물이다. BTS가 찾아오고 유명 연예인까지 오가며 완주 여행지가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힐링 여행지 완주와 한옥 스테이가 더욱 사랑받게 된 것 같다. #완주펜션 #완주한옥펜션평소 전주한옥마을에서 가까운 조용하고 뷰가 좋은 완주한옥펜션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조건에 딱 맞는 곳이었다. 한옥마을 내에서는 이렇게 독채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의 숙소를 찾기도 쉽지 않았고, 이런 널찍한 공간을 만나기 어려운데 행운처럼 느껴졌다.뒷마당에서 들리는 코키오~~ 수탉 울음소리에 아침에 눈이 떠 순간 어릴 적 할머니댁 추억이 소환되기도 했던 완주 한옥펜션~무엇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독채 펜션이다, 거기에 신축이 아니라 200년 된 경상도 선산부의 임·우오은호 대감의 집을 이전 건축한 진정한 고택다는 점이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하다.어떻게 집을 옮길 수 있을까 하지만 조 편성에서 건축되는 한옥인 만큼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찰을 가능한 건축물이 한옥이라고 한다.그래서 집안 곳 곳에서 장시간을 걸어온 고택의 무게와 색채감이 나타나고 있어 보통 한옥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이가 있었다.#완주 단독 펜션#완주 한옥 이반 펜션#전주한옥펜션 #전주펜션공간마다 크고 작은 작품들이 숨겨져 있던 한옥 독채 펜션. 직접 거주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애정을 쏟은 느낌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사진은 다 찍지 못했지만 가구와 소품, 그림을 보는 재미를 더해준 갤러리 같았던 완주 펜션이다. 공간마다 작품이 많아 사진 욕심을 내지 않을 수 없었고 그러다 보니 사진 정리로만 하루를 통째로 써버렸다.내부도 정말 잘 꾸며져 있다. 고풍미를 그대로 살리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청의 공간을 길게 확장해 넓은 거실처럼 만들었다고 한다. 그곳에 부엌이었던 자리를 욕실과 다락방으로 나누어 설계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공간 구성이 잘 되어 있다.이 사진은 거실 중앙에서 안방이 있는 오른쪽 방향으로 찍은 사진(침실1은 오른쪽 끝에) 엄마는 바닥을 손으로 쓸어보고 이런 집 오랜만이라고… 옛날 외할아버지가 살아계셨을 때의 이야기를 꺼냈다.벽난로, 공기청정기, 조명등이 있던 거실 중앙거실 양쪽에는 커다란 테이블이 놓여 있었고 벽난로, 공기청정기, 조명등, 액자 등이 자리 잡고 있었다.#전주한옥외딴곳 #전주근교펜션 #전주단독펜션햇빛 밖에 꽂는 시각.사방에 창문이 많지만 고급 한옥 전용 창이기 때문에 닫으려고 밖 바람이 잘 차단되고 외풍이 심하지 않은 완주 한옥 펜션이다.이 때는 춥고 주로 닫아 두었지만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이렇게 거실의 창문을 크게 벌리고 차도 마시고 책도 읽고 정말 좋겠지.고전 마루반대편 끝 마루로 나가는 창문이 있다. 창문을 열고 나오면 넓은 뒷마당이 시야에 펼쳐지는데 따뜻한 차 한잔 들고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지만 덕산 전체를 전세낸 느낌이 오래도록 남아있고 싶다고개를 들면 천장 위에 서까래가 존재감을 나타낸다. 전통미와 내추럴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눈부터 편안해지는 한옥, 관리가 힘들구나~ 라는 단서는 붙지만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주거환경이 아닐까…침실 2_다락방침실 2_다락방일찌감치 숙소에 돌아와서 좋았다고 생각했다.창문이 3개나 있어서 아침 창문을 열면 뷰가 최고로, 방에 누워서 천장만을 바라보고 있어도 좋았다.이불도 찰랑찰랑 한다!!밤새도록 여유를~빨리 잠드는 게 아까운 밤이다.이번 완주 여행, 함께 오지 못한 딸에게도 갑자기 만나게 된다일찍 숙소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문이 3개나 있어서 아침에 창문을 열면 뷰가 최고였고, 방에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고 있어도 좋았다. 이불도 보송보송!! 밤새 여유를~ 일찍 잠들기 아까운 밤이야. 이번 완주여행 같이 못온 딸도 갑자기 보고싶고욕실은 한마디로 호텔의 욕실에 안 부럽완주 펜션이다.신축된 것으로서, 관리가 정말 잘하는 것 같아.깨끗이 다듬어진 욕실에는 수건도 충분하고, 치약, 워시, 샴푸, 트리트먼트까지 충실하고 있으므로 개인 용품만 가져가면 좋겠다.욕실 입구에는 이처럼 양초와 디퓨저까지 집안 곳곳에서 주인의 섬세함이 느껴져 모든 공간이 쾌적했다.안방이다. 창문을 열면 마당이 바로 보이는데 건너편에 보이는 기와지붕은 새로 지은 지 얼마 안 된 다른 집들이다. 제일 높은 위치라 뷰가 정말 좋아.쌀쌀하니까 보일러를 미리 올려주셨는데 부모님 방이 따뜻해서 좋다고… 같이 허리가 떨리면 바닥에 누워서 빈둥거리다가 시간 가는 줄 몰랐다.어머니는 이 방에서 같이 자자고 하시는데 뭘 소녀에게도 방이 있어요. 두 분이서 조촐하게 속이세요누워서 놀고 있으면, 그 사이에 저녁 시간.바비큐를 주문하면 숯불을 일으키고, 밖은 아직 추워서 식사할 공간이 따로 있다.산장에 온 느낌이 든 통나무 오두막이지만, 세미나실 겸 휴식 공간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완전히 멋진 덴마크산 바비큐 시설이 있었지만, 고기를 준비하면 바비큐 숯불의 비용만 주면 이곳에서 먹을 수 있다.은은한 불에 고기와 햄구이~~여행 첫날 오랜만에 많이 걸어서 배가 고픈지 맛있다고 해서 두 분 다 잘 드셨다.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엄마 아빠~저녁을 먹고 나니 벌써 칠흑같이 어두워졌다. 만덕산 자락의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어서 밤공기도 매우 좋다. 날씨 좋은 날이면 별도 많이 내릴 것 같았던 한옥펜션, 그 자체가 여행지였다.밤에는 어른들이 어두워서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거실 조명을 켜두라는 말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녁 식사 후 난로에 숯을 넣고 불을 피워 주었다. 이집트 돌로 만들었다는 값비싼 독일제 난로는 정말 멋졌지만 거실에 은은한 온기가 번졌다. 확실히 냄새도 안 나고 불도 오래가고… 조명을 다 끄고 아빠 엄마랑 과자도 먹고 얘기도 하고 긴 밤에 부르몽을 즐겼다.조명이 켜지니 밤에도 아름다웠다.명품고택과 함께한 완주여행은 그렇게 깊고…다음날 아침 꼬끼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가 다시 자고 일어난 오랜만에 TV도 핸드폰도 안보고 푹 잤더니 몸이 개운한 느낌!나 이런 것을 하고 싶었는데… 그렇긴다락방의 창문을 크게 벌리고, 머리를 내밀어 아침 바람의 차가운 바람을 들이마셨다.너무 추워서 곧 닫았는데 너무 하고 싶은 것.언제부턴가 다락방의 낭만이 있었던 것 같아다음날 아침 조식은 맞은편 리안전이라고 적힌 건물 주방에 마련해주셨다. 우리는 천천히 9시 반에 먹었는데 보통 하기에는 9시, 동절기에는 9시 30분경에 준비해 준다고 한다.메뉴는 잡곡밥, 숙주국, 계란말이, 두부구이, 멸치조림/우로피클, 김치, 사과로 나오며 혼자 인상깊게 준비해주셨다.까다로운 아빠가 잘 든에서 말할 필요도 없다.어머니도 콩나물 국과 반찬도 다 맛있다고..양념도 딱 좋은 반찬 하나 하나 깨끗하고 다 맛있었다고 칭찬을 듣다.콩나물 국에 밥 한그릇 비우면 너무 든든한~마당에서 놀던 강아지는 엄마랑 친해져서 누워 ㅎㅎ 좋은곳에 살고 너는 좋겠다 라고 말하면 혼자라서 외로울거라고 생각한다고… 그러고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22년 3월 완주여행 기념사진. 좋은 곳에 왔다며 기뻐하던 부모님. 지금처럼 같이 여행도 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어른들과 함께 지내는데 아주 좋고, 방학 시즌에는 꼭 아이들과 또 오면 욕심이 나왔던 완주 펜션의 리앙 존.집주인이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이축된 건물이어서 애정이 듬뿍 담긴 흔적이 집 밖에서 보이는 완주 여행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은 곳이다.숙박 안내 위치:전북 완주군 상관면 만 덕산 길 69-13체크인 오후 3시/체크 아웃 다음날 오전 11시 아침 식사 제공 바비큐(3만원): 그릴(덴마크제 덮개)숯 제공 펫 입실 불가 숙내 조리 금지(식사, 바비큐 통나무 집에서)숙박문의는 요기↓↓↓↓↓[한옥고택 리안전 – 홈] 만덕산 아래 고즈넉한 한옥독채펜션 rianjeong.modoo.at[한옥고택 리안전 – 홈] 만덕산 아래 고즈넉한 한옥독채펜션 rianjeong.modoo.at[한옥고택 리안전 – 홈] 만덕산 아래 고즈넉한 한옥독채펜션 rianjeong.modoo.at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리안전북 완주군 상관면 만덕산길 69-13 예약리안전북 완주군 상관면 만덕산길 69-13 예약리안전북 완주군 상관면 만덕산길 69-13 예약글/사진 작은보물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