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꾸미기를 좋아하는 저는 대부분 네일을 하는 편입니다.손톱 건강을 위해서 3주랑 3주 쉬고 번갈아가며 하고 있는 젤네일 하는 게 습관이 돼서 어느 순간 외출 시 손톱이 아무것도 없으면 굉장히. 쌩얼같은 맨살(???)같은 느낌이라 급하게 오호라스티나 데신디바 네일팁을 쓰기도 합니다. 이번 데신디바는 작년 연말에 하려고 했는데, 못하게 되어서 올 연말에 쓰려고 내놓았습니다.
평소에는 누디,베이지나 인디핑크 등등 연한 계열을 좋아하는데 크리스마스,연말시즌에는 이렇게 강렬하거나 튀는 색으로 하고 싶었는데 더 데신디바가 편할 때가 많아요 외출시에만 붙이고 들어와서 다시 떼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쉬웠어요
오픈해볼게요. 이렇게 여분의 네일이 더 있어요 사이즈가 다양해요 제 손에 맞는 네일을 찾아볼게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네일팁 뒤에 테이프 필름지를 떼어내고 손톱에 맞는 사이즈의 네일팁을 붙이기만 하면 끝납니다.
여기서 잠깐!!손톱이 상할까봐 저는 손톱보호제를 한번 바르고 마르면 그 위에 네일팁을 붙입니다 그러면 떼어낼 때 손톱이 상하지 않습니다 사실 당일 하루만 붙이는 것은 그렇게 손톱이 아프지 않습니다아주 간단하게 끝!떼어낼 때도 간편하구요 부속 스틱으로 모서리에 넣어서 떼어내면 끝 참고로 네일팁 양면 스티커도 따로 파니노를 제거한 네일은 2번정도는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점!!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모임 많죠?3주 내내 같은 네일에 싫증이 나면 대신디바에서 다른 네일팁으로 갈아입듯이 네일도 갈아주세요 아미야 작년에 사서 올해 오픈한 대신디바의 감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