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를 채운 후에는 운동 기록을 그만둔다. 어차피 매일 1만보 조금 넘게 채울 거니까
이날은 주방을 사용할 수 없는 날이라 편의점에서 커피를 바꿔왔다. 이곳을 다닌 이후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 같아 자제하기로 했다.
신세계 크루아상 원단이랑 모닝빵 원단. 도착 보증 굉장했어. 저녁에 주문했는데 그 정도 되기 전에 도착. 홈플러스보다 크니 적정 온도를 찾아야 해.
슬라이서를 사용하면 당근김밥도 간단한 메뉴가 될 거야.
하룻밤 발효시킨 #신세계크로와상센지
두 개는 크로플로 먹었어.
나머지 에프로 구웠어. 175도 15분 + 180도 5분 했는데 안쪽이 굳어진 것처럼 익어서 다음에는 더 낮은 온도에서 오래 해보려고 한다. 모닝빵도 먹어봐야지
점심은 볶음우동이다. 굴소스 사야지
오랜만에 계란떡볶이. 전날 밤부터 살짝 올려서 싱겁게 먹었다. 그리고 책을 겨우 읽고 돌아와서 누웠다. 계속 누워있고 자다가
3시가 되었다. 괜찮아졌나 싶어서 급하게 라면을 끓였는데 반을 먹고 다시 나빠졌다. 하지만 안 좋다고 먹지 않았는데 체중계에서 엉뚱한 숫자를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일단 다 먹고 또 아팠다. 저녁 식사까지 심해서 약을 먹고 죽을 반도 못 먹고 자기 전에 두유를 마셨다.
체해도 사이클 포기할 수 없어. 가만히 앉아서 다리를 움직이는 운동은 두통만 없으면 할 수 있다아침에는 따뜻한 물에 불린 오트밀+소금+꿀+땅콩버터점심은 소고기 야채죽을 1/2 먹었고 괜찮아져서 저녁으로 죽을 1/4 먹고 고기를 먹었다. 어차피 생리통이니까 생리 끝나기 전까지 100% 낫지 않으니까.일요일은 도서관에 다녀와서 피자를 싸왔다. 요일피자 세일을 사려고 했는데 준비가 안 됐다며 같은 비율로 할인해준다며 갈비피자를 사왔다. 가끔 세일가로 사서 얼려놓고 먹어도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