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째의 변화는 인간관계의 정리에서

만약 지금 현재와 다른 인생을 보내고 싶지만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나는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것부터 하자고 말하고 싶다.여기서 정리는 것만이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도 해당한다.물건에 대한 정리는 이번 이야기하고, 오늘은 인간 관계 정리에 대해서만 말할 것 같아.내가 인간 관계를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결심한 것은 몇년 전이다.거의 10년 이상 지났다.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배터리가 약하다.어느 날 모임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곳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내 몸만 힘들고 기운만 빠진.취미로 맺어졌을 뿐 별로 친하지도 않았다.매달 한번 습관적으로 만나고 있었다.대부분의 모임이 그렇듯, 주로 말하는 사람만 한다.나머지는 청자가 되어 노래만 적당히 넣으면 좋다.주제는 취미 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고 본인의 남편과 아이의 이야기에서 모임의 모든 시간을 채운다.그 중 헤어지자.나는 다음날 아프다는 핑계로 앞으로 모임에는 나갈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냈다.이렇게 모임을 서서히 정리하기 시작했다.내 친구들은 나의 이런 모습을 보고”너 이제부터 사회 생활을 어떻게 하니””너 자꾸 이러면 앞으로 사람들 만날 수 없는 “이라고 말했다.나는 친구에게 말했다.”응, 그냥 혼자 쓸쓸히 보내려고”나는 모임을 끊고 대신 외로움을 얻었다.직장 생활에서 맺어진 관계를 제외하고 사적인 모임 때문에 힘들면 나는 과감하게 인간 관계를 정리하고 보기 바란다.제가 하고 보니 정말로 좋다.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다.처음에는 아쉬움과 나만 왕따가 된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럼에도 익숙해진다.피곤한 인간 관계는 정리가 대답이다.좀 외로운 건 어떻게?어차피 인간은 고독한 존재이다.함께 있어도 외롭고 혼자 있어도 외롭다.나이를 먹으면 더 외롭니 미리 외로움을 준비하다고 생각한다.의미 없는 모임을 계속 가면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특히 가까운 관계일수록 더욱 그렇다.서로 감정의 쓰레기 통에는 일이 자주 있다.일부러는 아니지만 너무 익숙해서 있다고 그렇게 된다.나는 모임을 하고 있다고 일일이 이야기를 해야 서로 친해지듯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이것은 착각이다, 이 때 조심해야 한다.나는 지금도 인간 관계를 최소한으로 줄인다.저와 관심사도 다른데 그저 얼굴만 알고 있다는 이유로 어울리지 않는다.그래도 가끔 외롭지만 요즘은 유튜브 넷플릭스까지 혼자 즐길 많고 지낼 가치가 있다.지금은 혼자 하지만 언젠가 나도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사귀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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