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차에 적용한 기술은 이것! 알면 알수록 신박하네

12월 15일 정부는 미래차 국가비전 선포식을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가졌습니다.2027년 완전자율주행자동차(레벨4) 시대를 열겠다는 것입니다. 2030년 전기·수소차 세계 점유율 10%, 국내 신차 비중 33%를 달성한다는 게 주요 전략입니다.자율주행차라는 단어가 우리 생활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완전자율주행차 국가 로드맵이 발표됐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현재 자율주행차 기술 수준은 레벨 2 수준입니다. 자율주행차의 기술 수준은 0~5까지 6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레벨 0 자율주행에 관한 어떠한 기술도 적용되지 않은 자동차입니다. 옛날 차로 생각해 주세요.레벨 1부 편기 기능이 추가된 자동차입니다.예) 차선이탈방지장치, 긴급제동장치, 크루즈컨트롤 등 운전주체는 여전히 사람이 주체입니다.한쪽 눈을 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수준 22의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는 단편적 자동 운전 등급 예)-차로 일탈을 감지하면 차량이 핸들 조정-장애물 인식 후의 정지 또는 침체 등의 속도 조정-오토 파일럿(테슬러)도 이에 해당 수준 2에서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자동 운전 기능이 대응할 뿐입니다. 운전수가 여전히 전방을 주시하고 핸들을 꼭 잡고 있어야 합니다.레벨 3이 단계에서 자동 운전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게 됩니다.운전의 주도권을 자동차가 빼앗아 가는 단계입니다.길이 막히지 도, 장애물은 피하는 등 도로 사정이나 교통 환경에 응하고 스스로 제어하는 단계입니다.다만 복잡한 도심이나 골목 등에서는 자동 운전에 한계가 있으므로 여전히 사람이 운전에 관여해야 합니다.요악하면 기본적으로 차량이 판단하지만 도심이나 골목 등에서는 사람들이 관여해야 합니다.복잡한 도로에 들어서면 바보 되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레벨 4 도심 혼잡도로나 복잡한 골목에서도 마음대로 운전합니다. 단, 만약을 위해 드라이버가 반드시 탑승하고 있어야 하는 단계입니다.레벨 4단계부터는 인간은 감시자라고 할까요?운전에 크게 관여하지 않아도 되는 단계입니다.레벨5 미로 같아 아이들이 여기저기 뛰쳐나오는 골목길 난폭운전, 보복운전이 만연한 자동차 전용도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밤이나 낮이나 차가 알아서 운전하는 완전 자율주행 단계입니다.이 단계에서는 운전자라는 단어가 사전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keit_newtech/221479872952현대 자동차가 자동 운전 차량에 적용한 기술은 더! 알면 알수록 참신한데요. 알고 사용하면 보다 안전한 기술입니다.(다음은 “HMG저널”을 참조하고 작성했습니다)현재 시판되고 있는 자동차는 레벨 2단계가 주류입니다. 레벨 2에 적용된 선진 운전 지원 시스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을 알면 운전이 하나 더 생깁니다. ADAS을 한마디로 말하면, 드라이버를 돕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운전 편의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레벨 2자동 운전 자동차에 적용된 ADAS중 전방 충돌 방지 지원, 차선 이탈 방지 보조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을 살펴봅시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FCA(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전방에 자동차,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등의 충돌 위험 감지→①경고 울린다. ②운전자가 브레이크 조작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 제어한다.전방 충돌 방지 보조 FCA는 위험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주행 안전 기술입니다.2018년부터는 FCA 시스템(전방 자동차 및 보행자용)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고 합니다.

같은 차종인데 옵션에 따라 FCA가 전방 위험인자를(자동차,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선택적으로 인식할 경우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가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판단해 브레이크를 신속히 제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현재는 시스템의 물리적 한계에 따라 전방 위험 인자를 자동차,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로부터 인식하도록 개발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장애물의 인식 범위는 더욱 넓어진다는 것입니다.FCA-JT(Junction Turning; 교차로 마주 오는 차)란 무엇일까?

FCA-JT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마주 오는 차량과의 예기치 못한 충돌을 방지하는 주행 안전 기능입니다. 기존 FCA는 전방 충돌만 방지했다면 FCA-JT는 교차로에서 접근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제동을 건다고 합니다.최근 출시된 더 뉴 그랜저와 3세대 K5에 국내 최초 적용됐다고 합니다.

FCA-JT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운전자가 명심해야 할 점은 반드시 좌회전 깜박이를 켜야 합니다. 그래야 운전자의 좌회전 의도를 시스템이 인식하고 작동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차선이탈방지보조(LKA:Lane Keeping Assist)와 차선유지보조(LFA:Lane Following Assist)

LFA(차로 유지 보조)은 스티어링에 일익을 담당하기 때문에 더 편리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차선 이탈 방지 보조(LKA:Lane Keeping Assist)와 차로 유지 보조(LFA:Lane Following Assist)의 차이점은?-차선 이탈 방지 보조(LKA)자동차가 차선을 떠날 것 같은 순간에 핸들을 보조하고 차량이 차선을 떠나지 않도록 지원합니다.-차로 유지 보조(LFA)차가 차선 중앙을 유지하면서 달리도록 지원하는 기술입니다.LKA는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나려는 무렵, 핸들을 제어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LFA는 차량이 차선의 중앙에서 30cm만 나가도 작동하므로 사실상 상시 작동 상태라고 봐야 한다. LFA가 LKA보다 훨씬 넓은 제어 범위를 갖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LKA는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돕는 반면 LFA는 차선 내 중앙을 유지하면서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더 뉴 그랜저 LKA는 약 60~200km/h에서, LFA는 약 0~200km/h에서 작동한다(작동 차속은 차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LKA는 차선 정보를 인식하고 차선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차선 정보가 가장 중요하다. 도로교통 상황에 따라 (정체 등) 차선이 앞차에 가로막혀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60km/h 이상에서 동작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LFA가 차선을 인식하고 차선 중앙을 유지하고, 차선이 없어지면 앞차에 추종하고 차선 중앙을 유지합니다.LFA는 이런 기술 덕분에 차선 인식이 어렵게 60km/h이하 속도에서도 차량이 대열을 떠나지 않도록 지원합니다.커브를 돌때 LFA혹은 LKA가 해제될 경우 왜?급격한 커브에서 LFA또는 LKA가 기능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센서 감지 범위의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탑승자 안전을 우선했기 때문입니다.주행 중 차선에 갑자기 장애물이 나타나거나 긴급 사태 발생 시에 스티어링 휠을 꺾어 차선을 떠나야 합니다. 이 때 운전자가 시스템의 스테어링력에 놓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팔에 힘이 약한 여성 운전자가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이 때문에 급격한 곡선로에서는 LFA와 LKA가 해제된다. 그래서 LFA나 LKA을 달고 달려도 커브를 주행할 때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자동 운전 자동차 수준 2에 적용된 선진 운전 지원 시스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중 전방 충돌 방지 지원, 차선 이탈 방지 보조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ADAS에 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운전의 편리성은 향상됩니다. 자동 운전 자동차 기술의 발전은 곧 우리의 생활에 풍요로움과 윤택함을 가져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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