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네요.사방이 벚꽃이라 요즘 비를 맞아 행복한 요즘입니다.주말에 내린 비로 벚꽃잎이 많이 떨어져 유감스럽게도 제대로 꽃구경을 할 수 있었네요.오랜만에 만난 지인들도 짧은 시간 동안 달라진 하체 모습을 보고 너무 예뻐졌다며 신기해하고 있습니다.허벅지 지방 분해 주사를 놓을 때 허벅지, 종아리, 무릎 앞처럼 세세한 부분을 관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제 몸의 절반을 관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허벅지 셀룰라이트 제거를 단기간에 해결했습니다 강남까지 가서 받은 시술도 이제 막바지입니다.작년 겨울쯤에 시작해서 올봄에 마무리되면 딱 옷도 얇아… blog.naver.com허벅지 셀룰라이트 제거를 단기간에 해결했습니다 강남까지 가서 받은 시술도 이제 막바지입니다.작년 겨울쯤에 시작해서 올봄에 마무리되면 딱 옷도 얇아… blog.naver.com외출하기 너무 좋은 날이라 해변에 나갔다 왔네요.다이어트 전후로 갑자기 바디라인이 확 바뀐 저를 보고 이야기의 70% 이상이 체중관리, 몸매라인 관리 등 운동 없이 날씬해진 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아침 저녁은 하체 관리를 위해 계란 1개, 우유 1잔 또는 두부 반목, 두유 1팩을 마십니다.점심은 일반식을 하고 양을 조절하는 식단이기 때문에 늦은 점심으로 항상 옳다는 삼겹살을 질질 끌며 먹어왔습니다.운동 없이 일반식을 먹으면서 날씬해지고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며느리는 제가 몸매 관리를 받는 곳에 대해 식단 등 여러 가지 꼼꼼하게 물어봤습니다.우유와 계란이 물리면 점심으로 조리법을 바꿔서 음식을 먹습니다.운동 없이 근육 손실이 거의 없고 체지방만 골라 살을 빼는 건 철저한 음식 조절 때문인 것 같아요.샐러드가 먹고 싶었던 날이라 채소와 두부로 점심을 마치고 상쾌한 햇살과 바람을 쐬며 아기와 잠시 놀아주고 오늘도 다리 전체 관리를 받으러 갑니다.전신거울로 눈바디체크도 합니다.예전에 딱 맞는 작고 입지 못했던 청바지를 기준으로 관리 전후로 변화하고 있는 라인을 확인해 보기도 합니다.아기는 잠시 친정에 맡기고 좀 더 날씬한 체형을 만들려고 허벅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저는 병원에 고고했습니다.여기서 바디 스캐너 측정과 눈바디 사진을 처음 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었네요.나는 그동안 운동 없이 라인을 바꿔서 상쾌하게 봄과 여름을 준비하게 되었네요.통통한 데다 첫날을 시작으로 한 번 한 번을 거듭할수록 앞뒤 라인이 바뀌어 정리되다 보니 더 욕심이 난 것 같아요.운동 없이 살이 빠진다는데 수분과 근육만 빠질까 봐 걱정하면서 허벅지 다이어트를 시작한 게 작년 말, 올해 초였습니다.일주일, 일주일 주사를 맞고 선생님 조언에 맞춰 식단을 짜서 생활하다 보니 그게 가능하다는 걸 알았어요.선생님과 미팅 후 허벅지, 종아리, 무릎 앞까지 구석구석 관리를 받았습니다.허벅지 지방 분해 주사를 맞고 하체가 전체적으로 얇아진 것을 느낍니다. 무릎앞의 살을 운동으로 어느정도 정리할 수 있습니까??출산 후 몸에 많은 변화가 왔어요.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꾸준히 시간에 맞춰 운동하기가 힘들었어요.육아가 체력전인데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많아서 먹지 않고 얇은 바디라인을 유지하는 건 불가능했거든요.그냥 포기하고 겉모습대로 살까?? 하기엔 노산이지만 아직 청춘이라 흐흐흐 아쉬웠습니다.다시 정신을 차리고 이것이 저의 마지막 다이어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하루라도 어렸을 때 그 마음을 정해준 저에게 셀프로 해주고 싶네요.저는 170센치로 키가 큰 편이에요.주변 사람들은 키가 커서 조금 살이 쪄서도 눈에 띄지 않지 않느냐며 비쩍 마르보다 뚱뚱한 것이 보기에도 좋고 건강하다고 합니다.그런데 아기를 낳고 관리를 못하니, 키 큰 덩치 커다란 아줌마가 되어 버렸네요.지방 분해 주사를 놓는 오래 전, 거의 20년 가까이 매일 운동을 하고 있었으므로 임신, 출산, 수유를 하는 3년이라는 시간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다르네요.참, 저는 고등 학교 3학년 때 80kg을 넘었는데 임신을 만삭의 때 체중이 거기까지 늘었던 것 같습니다.출산 후 산후 조리원에서 마사지를 받으면 모유 수유를 하면 옛날 모습으로 곧 돌아온다는데 저는 해당하지 않았습니다.하규 대학 진학 후 80킬로까지 살찐 체중을 줄이기까지 하루 2번씩 체육관과 수영을 하며 약 2년 걸렸기 때문입니다 뭐~~한번 살이 찐 체중을 2년 걸려서야 마른 뒤 임신 전까지 거의 매일 꾸준히 운동을 살아온 것 같아요.헬스, 요가, 수영, 스피닝, 에어로빅 등 주로 유산소 운동으로 하루에 1~2시씩 꾸준히 생활하고 왔습니다.그런 제가 지금은 운동이 싫지 않아요.처음 운동을 못한 1~2년은 정말 몸도 무거운 것 같고 힘들었어요 운동을 안 하는 기간이 길어지니 날씬해지려면 오히려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게 압박이 됐습니다.제 몸인데 체력이 얼마나 나빠졌는지 짐작도 못했어요.지방분해 주사는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군살이 제거되고 앞뒤 라인이 바뀐다는 이야기에서 시작했습니다.허벅지 지방분해 주사를 맞으면서 체중 감량 후 무게가 가벼워져서 다리에 무리가 덜 가서 그런지 걷거나 가볍게 달릴 때 다리 피로감이 덜한 거죠.뭐든지 하던 사람이 계속 하는 것 같아요.선생님께 여쭤보니까 체중 감량, 바디라인 변화에 집중하는 지금은 너무 심한 운동은 오히려 식단 지키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관리 기간이 끝난 후 운동을 하면서 라인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지금은 한강을 조금 오래 걷는 정도로 운동량을 조절하고 있습니다.몸무게도 몸무게지만/허벅지 다이어트를 했더니 확실히 라인이 많이 정리가 됐어요.운동에서도 꿈쩍도 하지 않던 허벅지가 바뀌기 때문에 입지 않았던 라인의 바지에도 도전해 봅시다.개인적으로 화이트진을 좋아하는데 탄력은 없는데 부피가 커질 때까지 물오른 허벅지 때문에 버려지거나 서랍 한쪽에 걸린 바지가 한두 개가 아니에요.그런데 다시 꺼내보셔도 되겠네요.허벅지가 날씬해져서 닷저온~~~!!! 갑니다.지방 분해 주사를 맞았기 때문에 다리가 날씬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식단에서 체중 조절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옷의 핏 망치는 뒤통수나 팔 윗부분도 많이 정리가 돼서 앞뒤 차이가 크게 나거든요.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쇄골과 인사를 하기도 하죠.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