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마운트 IMA2P는 최대 49인치(와이드 기준) 크기의 모니터까지 설치할 수 있는 고중량 제품이다. 무게도 최대 20kg까지의 하중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로 사용 중인 43인치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도 가볍게 거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그리고 현재는 34인치급 울트라와이트 모니터와 연결해 세로형 서브모니터로서의 활용을 고민하고 있는 상태다.
고중량 모델의 종류는?
카멜에서 출시되는 고중량 제품은 모두 4타입으로 오늘 소개할 폴 타입의 싱글 모델은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타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그 외에는 2개의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는 듀얼 모니터 암도 있고 중간 암 부분이 비스듬히 곧게 올라가는 일반형, 추가로 좌우로 긴 막대가 더 연결된 핸들형까지 총 4가지다.참고로 풀타입은 1단 암과 높이조절 임의의 높낮이를 모두 조절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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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간단한 조립을 거쳐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전자와 같은 연장과 볼트 등이 포함됐다. 모니터 거치대 조립 난이도는 기존에 사용했던 다른 모니터 암에 비해 조금 더 간단했고 고중량 모델임에도 큰 힘이 필요 없었다.
설치 과정
책상에 고정은 위 사진과 같이 클램프 타입으로 하거나 책상 가운데 홀이 있을 때 사용하는 홀 타입 부품이 별도로 포함되어 있다.클램프 방식의 경우 하단에 볼트를 고정하여 결착하는 것이 아니라 상단에서 볼트를 체결하게 되므로 한층 간단하고 편안하였다. 다만 사용 중 조금 위치를 옮기고 싶을 때는 한 단계 과정이 더 필요해지는 방식이기도 하다.다음은 1단 암과 높이 조절 암을 레고 블록 쌓아 올리듯 차례로 결합하면 되며, 각각의 연결 부분에 있는 작은 고정 볼트를 조이면 안정적인 고정 상태가 된다. 이때 너무 세게 고정하면 회전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적당히 고정해 두는 것이 좋다.다음은 1단 암과 높이 조절 암을 레고 블록 쌓아 올리듯 차례로 결합하면 되며, 각각의 연결 부분에 있는 작은 고정 볼트를 조이면 안정적인 고정 상태가 된다. 이때 너무 세게 고정하면 회전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적당히 고정해 두는 것이 좋다.모니터에 고정은 결합부분에 있는 10×10 사이즈의 브라켓을 이용하며, 이보다 한 단계 작은 크기의 베사홀에도 사용 가능한 타입의 부품이다.별도로 사용 중인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43형의 경우에는 20×20 베사홀에 연결해야 하는데 이때에는 카멜에서 판매하고 있는 별도의 대형 브라켓과 7~8mm급 볼트를 추가로 준비해둬야 한다.별도로 사용 중인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43형의 경우에는 20×20 베사홀에 연결해야 하는데 이때에는 카멜에서 판매하고 있는 별도의 대형 브라켓과 7~8mm급 볼트를 추가로 준비해둬야 한다.위 사진의 연결부분 장력조절은 옆으로 보이는 볼트를 회전시켜 고정력을 조절하면 되며 거치하는 무게에 따라 장력조절 강도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그리고 베사홀 고정 나사는 손으로 푸는 타입이므로 위치를 옮기거나 모니터를 잠시 분리해야 할 때 별도의 연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위 사진의 연결부분 장력조절은 옆으로 보이는 볼트를 회전시켜 고정력을 조절하면 되며 거치하는 무게에 따라 장력조절 강도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그리고 베사홀 고정 나사는 손으로 푸는 타입이므로 위치를 옮기거나 모니터를 잠시 분리해야 할 때 별도의 연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케이블은 높이 조절 암 하단에 있는 플라스틱 홀더를 먼저 통과시키고 책상 고정 부분 뒤쪽으로 이어지는 홀더에 추가로 정리하면 위 사진처럼 깔끔한 정리가 가능하다.참고로 모니터 암 색상은 블랙/화이트 두 가지로 책상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케이블은 높이 조절 암 하단에 있는 플라스틱 홀더를 먼저 통과시키고 책상 고정 부분 뒤쪽으로 이어지는 홀더에 추가로 정리하면 위 사진처럼 깔끔한 정리가 가능하다.참고로 모니터 암 색상은 블랙/화이트 두 가지로 책상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결합이 모두 완료된 모습을 보면 위 사진과 같다.위에 45도 정도 각도를 보이고 있는 높낮이 조절 암은 약 270mm 폭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1단 암과 기둥까지 더하면 약 193~481mm 베사 브라켓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베사브라켓의 크기는 약 110x110mm 정도로 보면 되기 때문에 여기에 모니터의 상하베사홀 길이를 더하면 어느 정도 높이가 될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결합이 모두 완료된 모습을 보면 위 사진과 같다.위에 45도 정도 각도를 보이고 있는 높낮이 조절 암은 약 270mm 폭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1단 암과 기둥까지 더하면 약 193~481mm 베사 브라켓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베사브라켓의 크기는 약 110x110mm 정도로 보면 되기 때문에 여기에 모니터의 상하베사홀 길이를 더하면 어느 정도 높이가 될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벽에서 거리는 최대 557mm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좌우 180도의 큰 범위에서 스위블 회전도 가능하다.또 위 사진처럼 가로세로 방향으로 피벗 조절해 세로형 서브 모니터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좌우 회전 방향 역시 자유롭다.상하로 회전하는 틸트 각도는 상+50도에서 아래로 -20도까지 조절 가능하다.마지막으로전술한 바와 같이 최대 49형 사이즈에 20kg 무게까지 사용 가능한 모니터 암으로 삼성 오디세이 G9처럼 좌우로 긴 타입이거나 LG 48CX와 같은 고중량 대형 모니터에도 모두 무리 없는 지지를 할 수 있다.그래도 제품 무게나 설치 단계에 대한 압박이 거의 없는 편이고 가격 거품도 상당히 제거된 상태라 할 수 있어 조금 더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중량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공식 스토어전술한 바와 같이 최대 49형 사이즈에 20kg 무게까지 사용 가능한 모니터 암으로 삼성 오디세이 G9처럼 좌우로 긴 타입이거나 LG 48CX와 같은 고중량 대형 모니터에도 모두 무리 없는 지지를 할 수 있다.그래도 제품 무게나 설치 단계에 대한 압박이 거의 없는 편이고 가격 거품도 상당히 제거된 상태라 할 수 있어 조금 더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중량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공식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