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을 하는 남자들 시즌2 318회 박준형 김지혜 박선호 박영진 스리팍의 모임 딸 처가의 아들 박지선 집안일을 하는 남자 레전드 코메디언 훈훈한 비주얼

박준형, ‘살림남’ 318회에서 가장의 고난을 털어놓는다…박선호와 예비 사돈이 될 수 있을까?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준형이 집안 가장으로서의 힘든 일상을 공개하며 박성호와의 예비 사돈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살림남’에서는 박준형이 아내 김지혜와 두 딸을 위해 집에서 매일 아침밥을 세 번씩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박준형은 둘째 혜이가 오전 5시 40분 등교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일어나 밥을 해준다.하지만 혜이는 “아빠를 본받아 나보다 과분한 남자를 만난다”고 말해 박준형을 당황하게 한다.박준형은 첫째 주니와 아내 김지혜의 밥도 차례로 차려주고 집안일을 마치고는 개그맨 박성호, 박영진과 만나 ‘쓰리박 모임’을 갖는다.박준형은 “매일 아침밥을 세 번 해서 힘들다”고 털어놔 세 사람은 레전드 개그맨답게 웃음을 자아낸다.특히 박성호는 첫째 아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김지혜 같은 멋진 장모님이 계셨으면 좋겠다”고 말한다.이에 김지혜는 “나중에 우리 사위한테 카드 한 장 줄 수 있다”고 답하며 예비 장모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낸다.박준형의 가장 이야기와 박성호와의 예비 사돈 관계는 4일(토) 밤 9시 25분에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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