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웹툰] 케찰코아틀 ‘헤수스’ 그리고 ‘다빗’, 레전드 흑백 웹툰 추천

자극적인 맛과 감성적인 맛의 완벽한 콜라보나

두 작품, 두 주인공, 두 이야기가 결국 하나의 메시지로 이어진다.무법천지 카르텔 버전의 아저씨를 본 느낌이었다.기록 카테고리로 분류하려 했지만 케찰 코아틀-더빗 편의 후반부를 읽은 뒤 추천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밖에 없었다. 완벽하게 기획된 작품의 완벽한 마무리였다.

케찰코어틀_웹툰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두 작품에서 전해 드렸다. 리뷰 평점 9.99라는 놀라운 평점을 보여준다.

케찰코어틀_리뷰, 평점

이번에 추천 카테고리로 분류한 웹툰은 ‘케찰코아틀-헤수스’ 그리고 ‘케찰코아틀-다비트’다. 케찰 코아틀 – 헤수스(총 51화/드라마) 작가:d몽

케찰코아틀_헤수스

깔끔한 전개, 상식을 뛰어넘는 액션 장면과 묘사, 흑백의 투박한 작화지만 엄청난 몰입력을 보여줬다.

케찰코어스

철저하게 조직의 목표 달성만을 위해 살아가는 인간 병기 헤수스가 어린 다비트를 만나며 삶의 이유를 찾아간다. 반대로 다비드 역시 헤수스를 만나 살아가려는 마음을 다잡는다.라는 훈훈한 이야기 속 잔혹한 전투가 취향 저격이다.

완결웹툰_케찰코아틀

<헤수스> 편을 보면 헤수스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이 인물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또 다비트의 어린 시절을 보며 다비트에 대한 이해도도 한층 높아져 성인이 된 다비트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다비트> 편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케찰코아틀_헤수스_더비트독특한 연재 방식 : 동시 연재된 연결된 두 작품, 어떤 순서로 읽을 것인가독특한 연재 방식 : 동시 연재된 연결된 두 작품, 어떤 순서로 읽을 것인가완결웹툰_케찰코아틀연재 방식이 상당히 독특하지만 두 명의 메인 캐릭터이자 서로의 존재 이유가 된 두 남자(헤수스/다빗)의 이야기가 각 인물의 시점에서 다른 시간대를 배경으로 다른 요일에 동시에 연재됐다.헤수스, 그리고 다비트는 두 주인공의 이름이다.헤수스(왼쪽), 다비트(오른쪽)두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각기 다른 시점에서 전개된다.과거(더빗의 어린시절), 현재(더빗이 성장한 이후)케찰코아틀_더비트그래서 이 웹툰을 읽는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한다.당초 작가가 의도한 대로 헤수스 편 1편과 다윗 편 1편씩을 번갈아 보거나 헤수스 편을 정리해 본 뒤 다윗 편을 정리해 보는 방식이다.케찰코어틀_완결웹툰추천나의 경우 완결 후 과거편(헤수스)을 처음부터 본 후 현재편(다빗)을 한꺼번에 몰아서 봤기 때문에 현재편의 악당을 미리 파악하고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이해도가 높았다.케찰코아틀_빌런한편 두 작품을 번갈아 본 독자들은 현재의 빌런을 파악하지 못하고 헤수스 편의 결말을 모른 채 두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다 보면 유추해 보는 재미가 있었을 것이고, 완결로 한 이야기를 엮어보면 빨리 이 두 인물의 재회를 보고 싶은 마음에 현재 편(더빗)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케찰코아틀_다비트헤수스두 가지 방법 모두 추천한다.다만 완결 작품을 정리해 볼 때 두 개의 별개의 웹툰을 번갈아 가며 이동하고, 한편으로 한 편을 읽는 것이 매우 번거로울 수 있으니 ‘헤수스’를 정리해 본 후에 ‘더빗’을 정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충격적인 1화 더 충격적인 결말케찰코아틀_헤수스1화부터 압권이다.D몽 씨의 예전 작품이었던 ‘브랜든’. 완결 후 읽던 중 유료화되어 완결까지는 볼 수 없었지만, 꽤 철학적이고 독특한 작품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그래서 D몽 작가님을 알고는 있었다.투박한 흑백 작화지만 몰입감이 상당했다. 충격적인 1회를 보며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했다.완결웹툰_케찰코아틀영화 아저씨의 느낌을 받으며 완결까지 순식간에 읽었다. 충격적인 결말로 헤수스 편을 완결까지 읽은 뒤 곧바로 다비트 편을 단번에 볼 수밖에 없었다.웹툰_케철코아틀_결말케찰 코아틀 – 다비트(총50화 / 드라마)작가 : d몽케찰코아틀_더비트헤수스 편에서 여린 아이였던 다비트, 1회부터 대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역시 1화부터 강렬했다.헤수스 편을 정리해 봤다면 헤수스 편의 마지막 장면과 다비트 편의 첫 장면을 보고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다.케찰코어틀_완결웹툰성장한 다비드의 이야기를 지켜보며 다비드가 헤수스를 만날 날을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완결까지 이르게 된다.역시 화끈한 액션과 감성의 적절한 조합으로 마지막까지 상당한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한다.케찰코아토르다비트인간을 초월한 힘을 가진 무서운 핏줄, 하지만 어른스러운 진짜 어른들을 통해 사람다운 사람이 된 다비트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케찰코아토르다비트’헤수스’ 편이 ‘아저씨’ 느낌이었지만, ‘다빗’ 편은 다빗이 새로운 아저씨가 된 느낌이다.완벽한 전개와 흠잡을 데 없는 마무리.역시 벽이 생겼다.잔인함, 복수, 감동, 감성까지 자극적인 것과 감성적인 것의 완벽한 콜라보였다.헤수스 편에 등장한 인물은 다비트 편으로 모두 아재가 돼 있다.웹툰_케찰코아틀이들의 변화된 모습과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를 제공한다.이들의 변화된 모습과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를 제공한다.케찰코아틀케찰코아틀케찰코어의 의미다비트가 헤수스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케찰코아틀_헤수스처음부터 기획한 대로 그려진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구멍이 없이 자연스럽게 전개된다. 독자들의 평가 역시 좋다. 사실 정말 너무 재밌다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 추천 카테고리로 분류했다.케찰코아틀_결말두 작품 모두 완성도가 높아 두 이야기를 하나의 이야기로 보아도 역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결말도 꽤 마음에 든다.케찰코아틀_앙헬케찰코아틀_앙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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