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요.인생 7번째인데 W. 초코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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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으로 가자.

우리 집으로 가자.
“그런데 나는 왜 부르니?”그 언니…”나 이번 축제에 나오는 것 알아?”응””그게 좀 문제가 되고..”문제?무슨 문제?”멤버 중에서 센터를 담당한 선배가 다쳐서… 그렇긴 당장 대체하는 멤버를 찾지 못해서요..하필 센터인 것으로 센터는 당연히 우리 중 한명이 대신하면 좋은데 이는 마침 6명이 서게 만든 안무라···중간 중간에 커플 댄스도 들어 있어…이래봬도 그 때문에는 동선도 다 바꾸지 않으면 안 되고, 춤도 많이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러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서… 그렇긴 그래서 괜찮다면 언니가 않나!!!…우리 좀 거들어 주-” 그렇네””네?””도움을 준다고 했잖아.정말 저라도 괜찮아?” 꾸물거린 우주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여주는 단번에 OK이라고 말했다. 이유는 간단했다.우주가 자신에게 부탁한 일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싶었어.그만큼 여주는 우주를 좋아하고 있었고, 이는 대현은 물론 지민과 죠은국이 무언가를 부탁해도 그들에게 자신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흔쾌히 받아들였을 것이다.여주는 우주의 부탁을 들어줌으로써 다행히 내가 할 수 있는 분야에서 폐를 끼치지 않도록 이렇게도 자신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오히려 기쁘네만 있었다.”네!완전히 괜찮아요!””제발 우리와 사귀어 주신 여신님!”” 온 오닌-사랑헤요!”재미 있는 분들이네. 그렇군요. 잘 부탁 드립니다.”여주에 한눈에 덕 도리 사고를 당한 멤버들의 만장 일치로 여주는 Just Dance의 임시 회원이 되어 N연례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그렇게 단숨에 동작 때문에 지금은 단 2차례의 연습만 남겨둔 상황이었다.단체 훈련은 어느 정도 맞추었지만 지금은 여주와 커플 댄스가 우주의 마음에 걸렸다.우주는 연습에서 정확하고 냉철한 아이이므로 멤버가 바뀐 만큼 한치의 오차도 없는 더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 하는데 당장 다음 주가 축제니까 어디서 연습실을 찾지 못하고 고민에 잠긴 우주를 보고여주가 “그럼 우리 집 갈래?”와 대화를 시작했다.”언니의 집?””응. 연습실과는 비교가 안 되도 우리 둘이서 훈련하기에는 충분할 거 같아. 우리 집의 홈 단련실이 있는데 그곳에 전신 거울도 있다구. 거기서 하면 좋겠다.”홈 트레이닝장…”정말요? 정말 그렇게 해도 되나요?”전신 거울이라는 말에 우주의 눈이 빛을 발했다.여주는 연습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사실은 홈 훈련실이라기보다 연습실 정도 컸다는 것은 비밀이다.부모는 물론 3형제 모두 운동을 너무 좋아하는 가정했기 때문에 체력 단련실이 전혀 따로 있었다.보통 헬스 클럽에 저쪽 가고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특히 어린 시절 리듬 체조를 배운 적이 있는 여주 때문에 넓은 연습실이 따로 있었다.그렇게 우주의 고민을 가볍게 풀어 준 여주를 보면서 이를 옆에서 듣던 남자들이 살짝 손을 들어 참가 의사를 밝히기 시작한다.

“언니!나도 나도!나도 언니 집에 놀러 가자!””뭐야 전 쿠키. 지금 뭔가 물었다. 우리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안 된대.”그래 언니와 우주는 연습을 하고, 우리는 그것을 구경하고. 그리고 모니터 필요 없어? 제가 제대로 찍어 줄게. 전에 봤잖아. 나 그런 거 잘하네?””글쎄”죠은국의 말에 우주가 잠시 고민한다.죠은국는 부전공이 사진 학과로 의심되는 정도로 사진을 전문가 못지않게 잘 찍고 사진만큼 영상도 잘 찍었다.어디를 찍기를 잘하는 것뿐인지.편집 또한”PD저리 가” 하지만 전문가들은 거의 없었다.나중에 신기하게 생각하고 들면 취미래.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을 것이라고 생각했다.죠은국는 평범한 취미라고 했지만 사실은 청소년 시절부터 이미 상을 받은 수상 경력이 있던 준 프로였다.전공이 시체다 때문이지 죠은국에게 영상이라고 하는 취미라고 하지만 아마 평생 유지한 제업에도 보인다.그만큼 죠은국의 사진에 대한 열정은 각별하고, 진정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영상을 찍고 모니터를 할 필요성도 있었기 때문에 거기까지 생각을 마친 우주는 잠시 고민하느냐고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였다.정국의 관람을 허가한다는 뜻이었다.”오케이!그날 당신이 가장 아끼던 아이를 가지고 가서 멋지게 찍어 주어서 데뷔하는 것을 생각하고 보세요.”죠은국은 우주의 허가에 취하고 있는지 내가 가장 아끼는 카메라를 가지고 온다며”흠.. 믿어 보자 정 감독”
“에헴. 저만 믿으세요. 저의 아티스트.”이에 지지 않자 우주는 죠은국을 감독이라고 추켜세우면서 죠은국을 제대로 조교 중이었다.귀여운 것. 장소 제공자인 집주인의 여주의 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이미 허가를 받은 것으로, 여주는 그런 두 사람을 귀엽게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다.여주인이 어머니의 미소를 띤 채 그들을 바라보고 있다고”여주, 집들이 선물로 휴지 괜찮아.”옆에서 지켜보던 지민이 살짝 끼어들어 온다.”응? 지민 선배도?”아, 애니. 요즘은 디퓨저가 인기야. 디퓨저에서 가져가겠다. 나 쓰는 은은한 것이 있다. 여주, 너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집주인의 허가 없이 당연히 자신도 따라간다는 의사를 밝히고 선물은 사서 가서 너는 문만 연다는 지민의 뻔뻔한 말투가 이어지면서 여주가 아직 대답도 못하고 있으면”그날 여주, 당신의 좋아하는 마카롱과 딸기 케이크도 사고 갈게. 연습하고 당분이 부족하게 되면 먹으면 좋겠네. 그렇지?”자연스럽게 대현이 합류한다.” 그렇군요. 모두 갑시다, 우리 집!”결국 이렇게 되느냐고 생각한 여주가 흔쾌히 그들의 출입을 허용하고 그렇게 다시 현재. 밖에서 보면 왜 요즘처럼 담이 높다고 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장난 없었다.축구를 해도 좋을 만큼 넓은 뜰에 옥상이 붙어 있는 3층짜리 대저택이 어트랙션처럼 눈앞에 퍼지지만 정원이 너무 넓어 옆에는 정원처럼 장식되어 있는 데 직접 키우고 있는지 작은 텃밭이 있고 집 뒤에는 사적인 개인 수영장도 있었지만 이는 집이 아니라 왠지 리조트였다.여주 집의 규모에 놀랐고, 턱이 바닥에 떨어진 이들이 입을 연 채 그렇게 여주 집에 가고 있었다.잇츠올라이트~ 우리집으로 가자~ 공감과 댓글은 작가의 연재를 도와줍니다.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 보라에게 🙂 ※ 사진출처 : 핀터레스트 (문제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