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 같지 않게 그 외형이 일상에서도 잘 어울리는 아웃도어 라이프에서도 잘 어울리는 네파캉네토. 그래서, 네파의 시그너처에 된 특별한 신발이다.이미 각별한 사랑을 받고 온 캉네토이 최근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네파캉네토토락션 GTX로 탄생했다.이 기사는 캉네토 본능”사계절 등산화”라는 컨셉과 등산 준비물이라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초점을 맞추고 기능을 설명하고 실제 필드 테스트를 통해서 느낀 점을 정리했다.나에게 캠프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의 아지트 같은 역할을 갖게 한다.네파·캉네토·견인 GTX필드 테스트 제의를 받은 뒤 곧바로 훈련을 떠나게 되고 UNBOXING과 기본적인 성능 체크를 캠프장 근처 숲으로 시작했다.기본적인 정의를 등산 준비물이라고 했지만 첫 만남은 안 복싱인 기본 기능을 점검 정도여서 이해하기 바란다.사계절 등산화 컨넥션 GTX를 갖추고 잠시 바라본다. 등산화라고 하기엔 너무 예쁘잖아! 마치 일상화 같은 분위기인데 그렇게 말하기엔 야생의 느낌도 나온다. 그러나 등산 준비물로만 보기에는 너무 순박하고 깨끗한 느낌임에 틀림없다.네파 컨트리 트랙션 GTX의 뒷모습.잔잔한 색상과 달리 백카운터(Back Counter뒤꿈치 보강)는 전형적인 등산화 모습이다.실제로 손을 넣어 힘을 주고 구부리려 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다. 발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에 철저.역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다.일반적으로 백 역습과 토 캡(발가락 부분의 전 보강)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신발을 “안전화”라고 부른다.그러나 안전화는 안전하게 집중하면서 유연성이 약하다.이와 달리, 등산화는 아웃도어 활동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지상 환경에 적응하고 반응해야만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바로 그 때문에 백 역습과 토 캡을 적용하면서도 유연성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이지만 네파캉네토토락션 GTX는 본래의 기능을 내포하면서도 상당히 유연하다.이 말은 발이 편하다는 뜻이다.거기에 주목하게 되는 것은 백카운터의 탑라인(Top Line)이 밖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유는 내구성이 뛰어난 스플릿 가죽을 탑라인보다 위로 끌어올리는 디자인 전략을 채택했다는 사실. 마치 고가의 보정 속옷을 입혀놓고 그 경계선이 드러나지 않도록 절묘한 피팅을 했다는 것이다.측면에서 보면 비로소 등산화의 느낌이 강해졌다.그렇군요! 이제야 등산 준비물다운 강렬함이 전해져 사용자 개인의 취향을 수용하는데 매우 포괄적으로 보인다.특히 아웃 솔(Outsole)의 아치와 계단식으로 깎인 돌출부(황색의 작은 원)의 형태에 주목하게 된다.발바닥 아치 뽑히냐는 부분(황색의 큰 원은 매우 급격하게 부러지고, 후방이 낮아지는 것에서 바깥쪽이 약 100도 정도의 급경사를 이루고 마찰력을 극대화하는 기능을 한다.보기만 해도 등산 때 내리막 접지력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느낌이 든다.빙판길 사고가 많은 등산에서 이러한 아웃 솔은 예방 효과가 확실히 있을 것으로 계절의 변화로 지면 상태가 다양한 한국 산악에서 사계절 등산화로 등산 준비물 1위에 해당한다.아웃솔 정면으로 직시.역시 세계 아웃도어 슈즈 아웃솔 시장 1위로 꼽히는 비브람 아웃솔이 장착돼 있다.메가그립으로 불리는 비브람 아웃솔에는 트랙션 러그(Tractionlug)라는 단어가 선명하다.강력한 접지력을 발휘하기 위한 아웃솔이라는 점이 보는 순간 느껴진다.아래 노란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돌출부를 보면 전체적으로 오목함이 적용되어 있다. 이는 무게가 늘어날 때 땅에 있을 수 있는 물을 빠르게 빠져나가도록 유도한다. 우중 등산이나 트레킹 시 계곡의 젖은 길을 걸을 때 수막 현상으로 인한 미끄럼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능을 한다. 당연히 최적의 접지력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등산 준비물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것은 아닌 것 같다.인솔 위에 깔고 우리 발과 직접 닿는 풋베드(Foodbed)는 통기성을 강화한 ‘Breathable Insole’이 적용돼 있다. 발에 땀이 비오듯 나는 분들은 “이게 뭐야?”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풋베드의 통기성이 좋으면 등산을 마친 후에도 발이 보송보송하다.그리고 이렇게 훌륭한 발 침대를 적용하더라도, 외피의 통기성이 이를 떠받치지 못하면 아무 소용도 없다.그래서 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를 사용하게 되지만 네파캉네토토락션 GTX에는 껍질에 통기성 갑인 메시 소재와 수증기를 배출할 방수하는 고어텍스를 적용했다.이러한 주제 적용은 장거리 등산과 종주 산행에서 발을 편하게 하는 요소이다.캉네토토락션 GTX가 채용한 신발끈은 일정한 힘이 가해질 때 힘을 받는 부분이 매, 풀리지 않는 스위스를 슈 레이스를 사용하고 신발끈 이완에 의해서 발생하는 번거로움과 사고를 예방한다.캉네토토락션 GTX의 모든 경쟁 링은 강화 직물을 적용하고 가볍고 힘을 받을 정도로 마찰 계수가 증가하도록 했지만 최상위의 링만은 금속 링을 적용했다.이는 빠른 신발끈 조절 때문으로 동시에 가장 강한 힘을 받은 부분의 내구성을 위한 조치다.그 형태의 경쾌함과 친근감으로 자칫 캐주얼 슈즈로 오인될 수 있는 캉네토토락션 GTX의 기능을 조사한 결과 등산 준비물로 추천하는 계절마다의 등산화이라는 점이 확실하게 됐다.이제 본격적인 필드 시험 때문에 작은 계곡, 숲길, 바위 무덤 길이 균등 분포하고 있는 등산을 시도하고 보자.이곳은 용마의 전설과 아기 상인의 전설이 담긴 용마산.해발 348.5m의 낮은 산이지만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는 산으로 온달 장군 주먹바위와 평강공주 통곡바위 전설이 깃든 해발 295.7m의 아차산과 함께 남행산으로도 불리던 한강 옆의 명산이다.이번 등산 필드 테스트에서는 상하행 접지력 테스트와 발 편안함에 집중했다.용마산과 아차산이 이루는 계곡 골짜기는 도랑이 길게 파여 있는 듯하여 긴고랑계곡이라 불리는 곳을 들머리로 하여 습하고 불규칙한 돌계단을 빠르게 올라가 시작된다. 거의 뛰듯이 올라가 발목이 뒤틀리지 않고 안정적인지 먼저 체크하고 동시에 물기가 있는 돌계단으로 미끄럼이 없는지 체크했다.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잠시 빨리 올라가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긴골란 계곡을 빠져나와 건조한 암릉이 이어지는 구간이다.마치 양면테이프를 붙인 것처럼 미끄럼이 전혀 없어 울퉁불퉁한 암릉을 편하게 걸을 수 있다.이제 곧 해가 지려고 한다.헤드랜턴을 지참하지 않은 상태여서 하산은 어두운 긴골란 계곡을 피해 동사면을 따라 내려갈 예정인데 중간부까지 경사가 급한 암릉과 협로가 이어지는 길이다. 안전을 위해 어둠이 짙어지기 전 하산을 위해 빠르게 걷는다.용마산 꼭대기에서 멀리 북악산 기슭에 걸린 태양에 가서 하산을 시작한다.정상부의 화강암 지질이 미끄러지는 현상이 없는 경사로가 이어지는 화강암과 변성암의 일종인 편마암이 풍화 작용에 의해서 깨지 만들어진 뭐 모래 흙이 굵은 모래알처럼 흩어지고 있어 자칫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곳이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곳이다.그러나 캉네토토락션 GTX는 기대 이상의 접지력을 보였다.하산하면서 느낀 미친 접지력은 마치 암벽 구두(리지화)를 신은 같은 착각이 들정도이다.접지력이 매우 중요한 암벽 신발은 부틸 고무(butyl rubber)을 쓰게 되지만 접지력은 좋지만 내구성이 약한 것이 결점이다.캉네토토락션 GTX의 강력한 접지력은 바닥이 빨리 닳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다.그래도 다행히 캉네토토락션 GTX를 사용 중에 아웃 솔이 닳았다고 판단되면 중간창이 망가지기 전에 창문 대신(아웃 솔 맞교환)를 주문하면 좋다니 고마운 일이다.목표 시간 내에 하산을 완료하려면 별도의 사진이나 영상 촬영 없이 필드 테스트에만 집중했다.결과, 미드 커트 캉네토토락션 GTX는 발목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하산시에 자주 발생하는 발목 부러진 현상을 방지하는 강력한 접지력으로 한순간도 불안을 느끼지 못 했다.등산을 즐기는 방법은 등산 준비물로서 캉네토토토락션 GTX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특히 등산 초심자에게는 상황에 따른 보행 법이 정착할 때까지 안전 등산을 위한 등산 준비물이 될 수 있다생각한다. 그리고, 샌드 색깔이 아주 부드럽게 보이고 미혹이 생기는 분이라면, 육중한 느낌의 검은 색을 추천한다.https://www.nplus.co.kr/product/view.asp?pno=29574CANNETTORCTION GTX 테크놀로지스 GTX | Npluswww.nplus.co.kr이 글은 ‘NEPA’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직접 필드 테스트를 한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